오늘 살펴 볼 것은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잘 알아두시면 도움 될 내용들이 많으니 디테일하게 살펴보시고 필수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콩나물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기도 합니다. 아스파라긴산이 포함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은 양 쓰여요.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어요.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은 양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습니다.
콩나물 효험
콩나물 효험 - 숙취 해소
콩나물하면 해장국이 떠오르는데 해장국을 섭취하게되면 숙취가 해소되어 알코올이 해독되어요. 콩나물에 다량 들어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은 술로 인해 쌓이게 된 독을 풀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어요. 물론 여기에 북어까지 넣으면 숙취해소가 더 빨리 될 것 같네요.
콩나물 효험 - 소화 개선
콩나물은 소화 시스템에 많은 이점을 제공해요. 콩나물은 식이섬유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식이섬유는 소화 과정에서 물을 흡수해서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콩나물은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 스탭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이는 소화 시간을 단축시키고 소화 불량 증상을 고치는 데 도움이 돼요.
콩나물 효험 - 심혈관 건강 증진
콩나물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요. 첫째로, 콩나물은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습니다.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동맥 경화를 미리 막는 데 도움을 주고다. 또한,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해요.
둘째로, 콩나물에는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인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 경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건강을 원활해요. 마지막으로, 콩나물은 포화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과 연관된 비만 및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콩나물 효험 - 체중 감량
콩나물에 많이으로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높여주며 원활한 장운동으로 노폐물과 나쁜 성분을 배출하도록 해줘요. 콩나물의 열량은 100g당 30Kcal로 매우 낮은 편이고 비타민 B2가 지방이 육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힘차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콩나물 효험 - 면역 상승
콩나물은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콩나물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등의 산화 억제 물질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는 자유 라디칼이라고 하는 유해한 화합물을 제거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또한, 콩나물에는 아연, 철,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도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는 데 중요시되는 역할을 해요.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 알토란 콩나물무침
냄비에 찬물 8컵 (1.6리터)을 넣고 손질한 국물용 멸치 30g을 넣습니다. (멸치는 국물용 멸치를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마른 팬에서 4분 가량 볶은 멸치를 이용했어요)
약불로 20분간 끓이다 기포가 올라오면 10분간 더 끓인 후 면포에 건더기를 걸러줘요. (총 30분 끓이기) 모두 만들어진 멸치육수를 빈냄비에 붓고 손질한 콩나물 2봉지(700g) 분량을 넣습니다. (콩나물은 꼬리만 떼고 이용해요.) 뚜껑을 닫은 후 물이 끓으면 5분간 삶아줍니다. (콩나물을 삶은 육수는 콩나물김칫국 육수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삶은 콩나물을 체에 건진 후 물기를 빼줍니다. 콩나물이 뜨거울때 계량스푼 기준으로 고춧가루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어요. (밥숟가락 약 3큰술) 콩나물이 뜨거울때 무쳐야 고춧가루의 날내가 안난다고 해요.
콩나물무침에 소금 2꼬집을 넣어주어요. 계량스푼 기준으로 다진 마늘 반큰술을 넣습니다. (밥숟가락 약 반큰술) 계량스푼 기준으로 멸치액젓 1큰술을 넣습니다. (밥숟가락 약 2 큰술) 송송 썬 대파 반대를 넣습니다. (대파는 흰대만 이용하여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밥숟가락 약 2 큰술) 계량스푼 기준으로 통깨 한 큰술을 넣고 버무리면 맛있는 콩나물무침이 완성되어요.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 백종원 콩나물 무침
물은 1컵 많은 양 넣지 말고 뚜껑을 덮어 중불로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나면서 수증기가 올라오면 5분간 데치듯 삶아줍니다. 소금은 삼투압 작용으로 질겨질 수 있으니 넣지 않아요. 믈을 적게 넣어 삶는 방법이 아삭한 콩나물 비법입니다. 뚜껑 덮어하는 방법이 어렵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열고 콩나물을 삶아주어요. 얼음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며 채반에 물기를 빼주어요. 물기가 다량 남아있으면 양념이 맛이 덜할 수 있으니 물기 제거 잘해주시면 좋아요.
삶아 손질한 콩나물은 볼에 담아주며 당근과 부추를 넣어 줘요. 다진 마늘은 1작은술, 백종원 샘은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맛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하시네요. 저도 조금만 넣어봤습니다. 콩나물 특유의 비린맛이 덜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맛소금을 넣어도 괜찮고요, 꽃소금을 넣어도 맛이 깔끔해요.
원하는 걸로 선택해 주시고 국간장 한큰 술 또는 참치액을 넣어도 좋답니다. 참기름 1작은술 넣어주세요. 마지막 통깨 솔솔 뿌려주며 조물조물 맛나게 무쳐줍니다. 고춧가루는 선택입니다. 백종원 샘처럼 하얗게 무쳐줘도 너무 맛있는 콩나물무침 완성입니다.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 매운 콩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콩나물 300g 당근 양간 대파 3cm 데칠 때 : 꽃소금 0.5숟 양념 고추가루 1숟 국간장 1숟 다진마늘 0.5숟 소금 한꼬집 참기름1숟, 깨소금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늘 500g짜리 한봉을 삽니다. 콩나물무침하고 남은건 김치 콩나물국이나 북엇국, 콩나물 국 등 국 요리로 사용을 하면 딱 좋더라고요. 큰 볼에 담고 물을 틀어 채우면서 위에 뜨는 깨끗한 콩나물만 건져냅니다. 대부분 마트에서 산 콩나물들은 깨끗한데 손수 길러 파는 콩나물은 껍데기가 많은 양 붙어있지요. 이렇게 물을 받아 흔들어 씻으면 무거운 껍질들은 다 아래 가라앉아 손쉽게 손질 및 세척을 할 수 있어요.
물 1/3컵(60ml)+소금 0.5숟 보통 물을 넉넉하게 잡고 콩나물을 넣고 삶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이죠. 그러나 콩나물의 수용성 영양이 다 용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수분으로 물 1/3컵을 넣고 찌듯이 삶아 영양소 용출을 최소한으로 해 콩나물의 고유 맛을 잘 살릴 것 이예요. 뚜껑 닫고 3분 30초~4분 삶는다라기보다는 '찌기'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수분이 날아가지 말라고 뚜껑 닫고 3분~4분 사이로 쪄줍니다. 센 불입니다.
콩나물이 가늘어지는 이유는 너무 오래 찌거나 삶거나 짠 양념에 오래 두면 삼투압으로 가늘어져요. 보통 삶고 나서 물에 씻어 열기를 빼주는 것이 동일한데요 영양성분, 맛 유실을 최소한으로 하는 찌기 방식이었기에 식히는 것도 물에 헹구지 않고 큰 볼에 덜어서 식힙니다. 대파 3cm_ 송송송 당근 약간_ 가늘게 채썰기 콩나물이 식는 동안 부재료를 준비해요.
부재료로 들어가는 야채는 대파와 당근 양쪽 모두입니다. 사진과 같이 썰어 준비해요. 당근채, 다진 파+국간장 1숟, 다진마늘 0.5숟, 소금 한꼬집,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을 넣어 버무려줘요. 여기까지는 어린아이들도 복용할 수 있는 맑은 아기 콩나물 무침이고요. 고춧가루 1~2숟 추가하면 매콤 빨간 콩나물무침이 됩니다.
지금까지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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