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에서는 오미자 효능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핵심만 골라서 알기 쉽게 정리해봤으니 세세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오미자란
오미자는 달고, 쓰고, 시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며 실제로 오미자를 먹어보면 다섯 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묘하게 여러맛이 나는 신기한 음식입니다. 동의보감에서 오미자는 눈을 밝게 하며 허약하고 마른 몸을 보호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하며 양을 보충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죠.
우리나라에서 오미자는 주로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해요. 오미자는 중국 전통 의학에서 음과 양의 균형을 활성화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 효능 - 면역 상승
비장, 폐, 내장, 신장, 심장,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예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할 뿐더러 간세포 합성을 늘려 림프구 합성을 활성화하고 림프구 생성을 늘려 면역 강화에 도움 됩니다.
오미자 효능 - 혈관 건강
오미자는 많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강하게 만들어주며 혈압 조절에 보탬이 돼 고혈압과 저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동맥의 수축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는데 이는 관상 동맥 혈류를 증가 시키기도 하고 육체건강에 좋지 않은 활성 산소로 인해서 생기게 될 수 혈관의 손상을 방지해주었으므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요. 콜레스테롤과 혈중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게 하여줄 수 있기 때문에 가지가지 혈관 질환을 방지하는데에 도움되는 음식입니다.
오미자 효능 - 갱년기 증상 완화
갱년기를 맞은 분이시라면 주목해주세요. 오미자를 꾸준히 복용하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죠.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작스럽게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에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쉽게 체중이 불어나는 증상이 생깁니다.
오미자에 들어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매우 유사하기에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채워줄 수 있어 갱년기를 맞은 여물질이 오미자를 챙겨드시면 좋아요. 또, 오미자의 리그난 물질을 통해 뇌세포를 증진시켜 갱년기 증상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건망증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효능 - 위 건강
오미자는 위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미자에 포함된 고미신이라는 성분은 위액 분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복통, 메스꺼움, 위궤양,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속이 답답하고 메스꺼움이나 속 쓰림을 느끼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꾸준히 오미자차를 끓여 마시면 위 건강에 도움이 돼요.
오미자 효능 - 스트레스 풀기 및 집중력 향상
오미자는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항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튼튼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면 정신적 및 신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놓인 분이라면 오미자 음료를 즐겨 드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오미자 효능 - 체중 감량 효과
지방의 흡수율을 낮추게 하여주며 해독 작용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몸 내부에 쌓여서 있는 갖가지 노폐물을 잘 배출시켜주어 체중 감량할때 많은 도움이 돼요. 오미자는 100g당 23kcal로 다른 과일에 견주어 비교적 낮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고 하죠. 낮은 칼로리에 비교해 단백질과 인, 철, 칼슘 등 인체에 필요하나지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중 감량 시 부족가능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기 좋은 과일입니다.
오미자 효능 - 간 건강
오미자는 술을 다량 드시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독성 성분로부터 간을 보호해줄 뿐더러 간염 환자들의 간 손상되는 부분을 방지하는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간질환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간경화 간염 지방간등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간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것이고 점점 심해지면 간암으로 발전가능한 질병들입니다. 오미자는 천연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 항염제의 역할을 하면서 지방간 수치도 감소시키고 전반적으로 간의 손상을 미리 막는 훌륭한 음식입니다.
오미자 효능 - 피로해소
효능 중 피로해소 효험이 있는데요, 한방에서 원기 회복을 위한 약재로 쓸 만큼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고미신과 시잔드린이 세포 건강을 증진시키고 대사 기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 피곤과 무력감을 줄여주며 비타민C, 라이코펜, 유기산 등에 의해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 효능 - 호흡기 질환 예방
시잔드린이 포함된 오미자는 호흡기를 보호하고 폐의 염증을 억제하여 호흡기 질환과 기관지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가래 등 기관지 주변의 이물감을 이완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며 오미자의 따뜻한 성질이 폐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오미자는 기침 완화에 제일 좋은 효험이 있는데요 기관지의 객담 배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기침을 다량 하고 목이 아픈 증상이 있다면 오미자차를 끓여 드셔보세요.
오미자 효능 - 신장 기능 증진
오미자는 우리 육체 내 장기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신장과 위, 간, 폐, 심장 등에 좋은 영향을 주는데 오장의 기운을 보해준다는 의미입니다. 풀어서 얘기하면 몸의 기운을 돋우고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이며 다섯가지 맛의 효험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때에 신장 기능이 좋지 않으신 이들에게 좋으며 폐렴, 간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가 좋다고 해서 과다섭취하면 복통, 설사를 발생시킬 수 있어 생과로는 하루에 20~30알 정도, 원액은 4~5스푼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오미자는 신맛이 강하기 떄문에 위식도역류질환이 있거나, 소화성 궤양, 간질 등과 같은 질환을 함유하고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또 오미자는 열을 내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쓰러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오미자청 생성하는 방법
오미자는 차로 달여 마시거나 물에 우려먹기도 하고 말린 열매를 갈아서, 가루형태로 만들어 물에 타서 먹기도 합니다.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오미자와 설탕을 1:1로 섞어서,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3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사용하면 됩니다.
오미자차를 우릴 때는, 오미자 10∼15g을 물 500cc 정도에 넣고 약한 불로 끓여 꿀을 타서 마시거나 냉수에 12시간 정도 담가 우려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답니다. 입맛에 따라 탄산수에 희석해서 섭취하게 되면 상큼한 천연 탄산음료를 맛볼 수 있다고 하죠. 혹은 우유에 오미자청을 넣거나 요거트에 오미자청을 넣어 먹어도 아주 좋아요.
오미자 복용 방법
오미자는 말린 상태로 보관을 하다 물에 넣고 끓여서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그런데 뜨거운 물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를 뜨거운 물로 끓이면 유효한 성분이 파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자는 차가운 물에 담근 후에 우려먹어야 유효한 물질을 모두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차 만들기
차가운 물이나 생수에다가 흐르는 물에 오미자에 묻은 먼지를 씻어내어 준 다음 적당한 물과 오미자를 동반해 주전자에 넣어 24시간 가량 놔두면 돼요. 짧게는 12시간도 할 수 있는 개 하루 정도 두는 것이 오미자 효능을 더 우려내어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시중에 분말로 파는 오미자 가루를 구매해서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게 섭취가능한것으로 오미자의 씨에 많은 항산화작용을 해주는 리그닌을 과하게 섭취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해요.
오미자 효능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참고하셔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