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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 BEST 4

by 킹의귀환 2024. 7. 9.

오늘 이야기 해 볼 것은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에 대한 것인데요, 날이 더워지며 삼계탕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 실패 없는 삼계탕

삼계탕을 끓이기 전에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것이 닭입니다. 큰 닭과 작은 닭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원하는 경우에는 큰닭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큰 닭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닭 뼈에서 나오는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올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닭으로 삼계탕을 끓일수록 맛이 진해지고 깊은 맛이 나게 됩니다.

 

국물보다는 연한 살코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작은 닭을 쓰시면 됩니다. 작은 닭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영계를 말합니다. 영계는 큰 닭 보다는 근육이 적기 때문에 살이 부드럽습니다. 크기도 작기 때문에 익는데 40분이면 충분합니다. 긴 시간 삼계탕을 끓일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시는 분들은 영계를 구매해서 짧은 시간에 요리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닭으로 삼계탕을 끓일지 결정하셨다면 이제 닭 손질을 해 줘야 합니다. 우선 깨끗한 물로 닭을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가위로 목과 목덜미 부분, 꼬리부분 날개 부분 다리 끝 부분을 모두 잘라내줘요. 대부분 맛이 없고 질이 낮은 지방이 포함이 되어 있는 부분이고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해당 부분을 모두 잘라 주게 되면 국물이 조금 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나게 됩니다.

 

닭 안쪽에 내장이나 불순물가 남아 있다면 숟가락이나 장갑을 낀 손으로 긁어내 주시면 됩니다 재래시장에서 닭백숙 용으로 손질된 닭을 구매하거나 마트에서 닭백숙 용 닭을 사셨다면 이미 손질이 되어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손질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세척만 한 번 더 해 주시면 되어요. 닭백숙을 끓이기 전에 찹쌀을 닭의 뱃속에 넣어 줘야 합니다.

 

찹쌀은 닭 뱃속에 넣기 전에 세 번 정도 씻어준 후 찬물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담가 둬야 합니다. 닭이 익는 속도와 맞춰 주기 위해서 찹쌀을 미리 불려주는 궤도입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고 생 찹쌀을 닭 뱃속에 넣게 되면 닭은 익었지만 찹쌀은 익지 않아서 딱딱한 쌀을 드셔야 할 수도 있어요.

 

찹쌀을 익히겠다고 계속해서 끓이게 되면 찹쌀은 있겠지만 닭이 너무 과하게 익어서 질겨질 수가 있어요. 따라서 찹쌀은 꼭 사전에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찹쌀을 모두 넣으셨다면 대추나 은행 밤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주시면 되어요. 닭 뱃속에 여유공간이 남아 있도록 넣어 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너무 꽉꽉 보충되어 이렇게 되면 안쪽에 있는 찹쌀이나 재료들이 안 익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 공간을 두고 넣어 주시면 되어요. 닭을 물에 넣기 전에 닭다리를 꼬아줘야 합니다. 닭 다리를 꼬아주는 이유는 닭 속에 넣었던 찹쌀과 재료들이 끓는 동안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한쪽 다리 끝부분에 가위로 구멍을 낸 다음에 다른 다리를 그 구멍에 끼워 넣는 방법입니다.

 

사람 다리로 치자면 종아리나 아킬레스건 쪽에 구멍을 뚫은 다음 그 구멍에 다른 쪽 다리를 넣는 것과 비슷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닭의 다리를 X자로 꼰 다음 이쑤시개로 두 다리를 관통하는 방법입니다.

 

간편하고 닭다리에 흠집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쑤시개가 짧거나 닭이 큰 경우에도 잘 고정이 힘들기 때문에 끓이는 도중에 다리가 풀릴 수도 있어요. 이 방법이 어렵다면 그냥 닭의 다리를 X자로 꼰 다음 실로 묶는 방법도 있습니다. 닭에 손상을 주지 않고 다리도 잘 풀리지 않아서 장점이 있답니다. 삼계탕을 끓일 때 국물에 한약재를 함께 넣게 되면 좀 더 깊고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대표적인 한약재로는 황기, 대추, 엄나무 등이 있어요. 품질이 좋은 한약재를 쓰고 싶으신 분들은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소요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한약재에 비용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가격이 너무 비싸지기 때문에 마트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용 한약재를 3 천 원에서 5천 원 정도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물은 그냥 정수된 물 또는 쌀뜨물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쌀뜨물을 사용하는 경우 닭에서 나올 수 있는 많은 잡내를 제거해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즐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닭이 싱싱하다면 굳이 쌀뜨물을 만들어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끓이는 시간은 압력솥에 끓일 경우에는 30분에서 40분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압력솥이 아니라 일반 냄비에 조리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시간을 끓여야 합니다. 1시간 끓여도 익지 않는 경우에는 10분에서 20분 정도 더 끓여 줘요. 삼계탕, 닭백숙을 끓일 때 왕도는 없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거쳐서 확립된 기본적인 방법만 잘 따라도 맛있는 삼계탕을 복용할 수 있답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 오가피 삼계탕

삼계탕 재료 : 닭 1마리(400-500그람),찹쌀4스푼,녹두(선택가능),소주1스푼,인산1뿌리,대추5개, 마늘 5쪽, 황기 30그람, 오가피 10그람, 당귀 5그람

닭은 손질해 주어요. 불필요한 비계와 날개 끝 부분 밑에 부분을 정리해 줍니다. 센 불로 끓는 물에 소주를 넣어 닭은 데쳐주어요. 소주를 넣으면 닭의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위에 뜨는 부유물들은 걷어서 정리해 주면 좀 더 깔끔한 삼계탕을 드실 수 있습니다. 찹쌀은 미리 물을 넣고 불려줘요. 데친 닭은 깨끗하게 한번 씻어주고 준비한 찹쌀, 녹두, 대추, 마늘을 넣어 봉해줘요.

 

녹두는 인삼과 궁합이 좋다고 하니 꼭 넣지 않아도 되지만 넣어주면 건전한 삼계탕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인삼, 오가피 등 약재는 미리 끊여 김이 날 때 까기 팔팔 끊여 1시간 정도 끊여서 육수를 준비해 줘요. 육수에 닭을 넣고 뚜껑을 연 상태로 끊여야 합니다. 끊이다가 국물이 팔팔 끊으면 뚜껑을 닫아주어요. 닭의 크기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끓여줘요. 닭이 익으면 많은 고명을 얹어 맛있게 먹습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 삼복 삼계탕

재료 : 닭 한 마리 찹쌀 1/2컵 마늘 5쪽 말린 대추 5개 인삼 또는 수삼 10뿌리

 

닭은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고 내장을 모두 제거해 주어요. 찬물에 헹군 뒤 종이 타월로 두드려 말려둡니다. 찹쌀을 찬물에 헹구어 1시간 정도 불려주면 밥알이 국물에 고루 익을 수 있어요. 불린 찹쌀과 통마늘, 대추, 인삼 또는 수삼을 닭의 속에 넣어 보태어 줍니다. 수삼을 사용한다면 얇게 썰어 넣습니다.

 

속이 든 닭을 큰 냄비에 넣고 닭이 완전히 잠길 수 있도록 물을 붓습니다. 중불로 맞추어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인 뒤 뚜껑을 덮어 1시간 반~2시간 푹 끓여줘요. 중간중간 표면에 뜨는 거품과 순수하지 않은 물질을 걷어줍니다. 닭고기가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고기가 부드러워지면 뼈와 분리되니 잘 확인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 이보은 레시피

영계 닭 2마리 6호짜리로 준비했으므로, 닭의 항문 부위는 누린 맛이 가득히 올라오기 때문에 잘라내야 합니다. 그리고 항문 부위 안쪽에 보면 지방 부분이 있으며 그것도 다 잘라내고, 목 부위도 들춰내면 기름 부위가 가득히 있으니 그것도 다 잘라내야 하고요. 지방을 잘라내고 다듬은 닭을 씻어주어야 할데 흐르는 물에 그냥 씻으면 안 되고, 볼에 닭을 한 마리 담고 굵은소금 1큰술을 겉면에 뿌려주어요. 그런 다음 손으로 비벼가며 문지르면 닭이 깨끗하게 손질되고, 이물질이나 몇 가닥씩 남아있는 털들도 다 제거가 된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하면 아주 정갈하게 알아보기 쉽게 손질이 되어요. 소금으로 다 문지른 다음에 흐르는 물에 정갈하게 닦아줍니다. 닭의 몸통 속까지 청결하게 씻어주고 물기를 빼 주세요. 닭 손질이 끝났으니 이제 삼계탕 국물을 만들게 됩니다. 삼계탕 국물은 일단 베 보자기를 1개 준비해서 보자기에 대파 초록 부분 4대 넣고, 황기 30g도 같이 넣어줍니다.

 

황기는 땀 흘리는 여름철에 수용해주면 바람직해요. 대파 뿌리 3개, 마늘 5알, 생강 슬라이스 3쪽을 같이 넣고, 양파 1/2개를 잘라서 넣은 다음 보자기를 잘 묶어주세요. 냄비에 생수 6리터를 넣고 베 보자기를 넣어 끓여줘요. 이보은 요리연구가님 댁의 대대로 전해진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에는 꼭 녹두가 들어가는데요, 불린 녹두 껍데기 벗긴 것 1/2컵을 준비하고요.

 

녹두가 들어가면 해독역할을 해 줌으로써 여름 삼계탕에는 기필코 거피 낸 녹두와 찹쌀이 들어가야 하는데, 거피낸 녹두는 마트에서 판다고 하고요. 녹두와 찹쌀은 청결하게 닦아서 1시간 이상 물에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이제 닭에다 속을 채워 넣습니다. 앞서 찹쌀을 넣어주고, 녹두도 같이 넣어주어요. 녹두가 들어가면 삼계탕의 풍미 향이 너무나 좋아지고 달다고 합니다.

 

찹쌀과 녹두가 새어 나오지 않게 하도록 마늘, 대추, 은행을 차례로 넣어서 억제시켜하고, 인삼도 1 뿌리 같이 넣어주어요. 닭의 넓적다리 뒤쪽에 구멍을 내고 다리 한 개를 집어넣어 X자로 만들어주세요. 국물 재료를 넣고 끓이고 있는 냄비에 닭을 넣어주어요. 그런 다음 하지 감자, 남자 주복용하만 한 크기의 감자 1알을 넣어주는데 감자에서 나오는 전분이 국물을 너무나 깊게 만들어 줍니다.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10분을 끓이고, 뚜껑을 닫고 10분을 더 끓인 다음 약불로 줄여서 40분을 더 끓여주세요. 다 끓였으면 베 보자기를 건져냅니다. 그리고 감자도 건져내고, 닭을 건져서 그릇에 담아주어요. 국물도 같이 넣어 준 다음 송송 썬 대파 흰 부분을 고명으로 상승시키고, 다진 청양고추도 다소 올려주어요.

 

뚝배기에 담은 닭은 닭대로 받아들이면 되고, 남은 국물에 찹쌀과 녹두 남은 것을 넣고, 감자도 으깨서 같이 넣어서 죽을 끓여줘요. 삼계탕 복용하을 동안에 한쪽에서 죽을 끓이면 된답니다. 녹두가 감자와 잘 잘 맞아서 죽이 아주 맛있습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 백종원 삼계탕

재료 닭 한 마리 대파 2 뿌리 부추 1줌 통마늘 10개 생강 1톨 작은 양파 2개 물 3L 소금 후추

닭껍질 부분을 문질러봤을 때 평범한 느낌이 아니라 미끄덩미끄덩 거리면 닭이 신선하지 않은 것이니 참고해 주세요.

 

양념장 재료 :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뜨거운 물 한 큰술, 다진 마늘 1/2 작은술, 다진대파 1/2 작은술, 연겨자 1/3 작은술,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 준비한 굵은 고춧가루 1 큰술을 부어주고 잘 섞어주세요. 다진마늘 1/2 작은술, 다진대파 1/2 작은술, 연겨자 1/3 작은술, 진간장 2큰술, 식초 1 큰술, 설탕 1/2작은술을 위에서 섞어준 양념장과 잘 섞어주세요.

연겨자는 가루로 된 연겨자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먼저 날개의 끝부분을 잘라주세요. 입맛에 따라 닭 꽁지 부분의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닭의 가슴 부분을 반으로 갈라준 뒤 손가락을 넣어 안쪽에 내장을 제거해 주세요. 내장 쪽에서 잡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솔이 있으시면 솔로 제거해 주셔도 좋습니다.

 

냄비에 물 3L를 넣어주세요. 물의 양은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닭 사이즈와 냄비의 사이즈에 맞춰서 닭의 2-3배 정도로 맞춰주시면 돼요. 냄비에 닭을 넣어주세요. 대파 2 뿌리, 부추 1줌, 통마늘 10개, 생강 1톨, 양파 2개도 함께 냄비에 넣어주세요.

 

작은 크기의 양파로 2개이지만 큰 양파 2개를 넣을 경우 과하기 때문에 크기에 따라 양파의 양을 조절해 주시면 되어요. 마늘은 더 넣을 경우 맛이 좋아집니다. 생강은 통으로 넣으면 괜찮지만 편으로 썰어 넣을 경우 생강의 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불안하시면 빼셔도 됩니다.

 

약 30-45분간 삶아줍니다. (중간에 닭을 한 번 뒤집어주세요.) 집에 있는 불의 화력이나 냄비의 가지 수에 따라서 물양이 갑작스럽게 변하기 때문에 적당량의 물을 보충하면서 끓여주세요. 닭이 다 익었다 싶으시면 꺼내서 그릇에 옮겨주세요. 적당히 가슴살이 찢길 때 꺼내주시면 됩니다. 많이 삶아지면 맛이 없어집니다.

 

육수에 채소들을 체에 밭쳐 걸러내 주세요. 부추와 대파를 적당히(10cm 길이로) 썰어 육수에 데쳐주어요. 육수를 다른 곳에 사용하실 예정이시면 대파는 괜찮지만 부추를 데치게 되면 부추의 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닭에 넣어줄 육수를 따로 덜어내서 그 육수에 부추를 데쳐주세요. 삶아준 닭 위로 데쳐낸 부추와 대파를 올려주고 뜨거운 육수를 그 위에 뿌려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에 대해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기억하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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