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서는 임신 초기증상에 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은 언제 소식이 있을지 항상 조마조마하실거예요. 내 몸이 평소와 다른 이런 증상이 있을때 임신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핵심만 골라서 알기 쉽게 정리해봤으니 디테일하게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임신 초기 증상
임신 초기증상 - 화장실에 자주 간다
잦은 배뇨 욕구 역시 임신의 주요 초기 증상 중 1개입니다. 임신을 하다 보면 태아를 위한 혈액을 더 만들어야 하며, 하체 쪽으로의 혈액 순환이 증가하게 되어요. 그리고 잦은 호르몬 변화는 몸의 이뇨 역할을 촉진할 수 있답니다.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자궁이 커지며 방광을 누르는 힘이 세질수록 더 빈번하게 배뇨 욕구를 느낄 수 있어요.
임신 초기증상 - 소화 불량
임신을 하다 보면 후각이 아주 예민해져서 구토과 입덧을 빈번히 할 수밖에 없는데 보통 입덧은 4주 ~ 8주 정도부터 시작하기도 하지만 후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더 일찍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신이 의심되는 시기에 속이 안 좋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메스꺼운 증상이 있다고 하면 임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구토이 나오거나 특정한 음식과 가까이하지도 못하는 경우에 그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 체온 상승
체온이 상승하므로 더운 날에는 외출을 피하게 된다고 하며 냉정함을 보살피는 것이 어려울 수 있죠. 또한 이 증상은 보통은 임신 기간 동안 지속되지만 일부 여성의 경우 초기에 나타났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모든 임산부의 체온은 정상보다 높아질 수 있어요.
임신 초기증상 - 입덧
일부 여성들은 임신했을 때 특정 음식을 찾고 먹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하는데 이 또한도 호르몬 변화와 연관이 있죠. 또한 입덧 증상은 임신 기간 내내 지속될 수 있는데 다행히도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임신 13주 및 14주에 증상이 완화돼요. 그렇기 때문에 매우 잘 이름 난 증상 중 한 개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모든 임산부가 입덧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입덧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신 호르몬이 이 증상에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답니다. 특히 임신 중 메스꺼움을 느끼는 것은 하루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보통은은 아침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 피로감
임신과 피로가 연관 있으면 넉넉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단백질과 철분이 매우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 아주 피로함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성은 임신한 지 1주일 후에 비정상적인 피로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때문에 이는 혈당 수치와 혈압이 낮아지고 혈액 생성이 증가하는 등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나 종종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과 연관될 수도 있어요.
임신 초기증상 - 가슴 크기의 변화
임신을 하다 보면 임산부의 가슴, 즉 유방의 변화가 일어나게돼요. 모유 생산을 위해 유방 조직의 양이 늘어나면서 가슴이 커지고, 부어오를 수 있죠. 그리고 그 단계에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유방과 유두에 대한 민감도가 굉장히 증가합니다. 유방의 핏줄이 훨씬 선명하게 보이고 유두의 색이 어두워질 수 있어요.
임신 초기 증상 - 잦은 기분 변화
임신 중에는 상당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게돼요. 그 때문에 감정 기복이 아주 심하게 일어날 수 있죠. 그리고 임신 초기 겪는 스트레스도 기분 변화의 원인이 돼요. 자칫 임신 우울증 등에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지속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 두통
일반적인 때 두통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임신한 경우 그 증상이 훨씬 악화 될 수 있다고 하며, 두통이 원래 없던 분께서는 임신 중에 특히나 두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임신기간 중 경험하는 두통은 보통은 호르몬 분비의 변화나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불안정과 저혈압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데,, 혹시라도 통증이 아주 심한 경우 임신 중에 먹을 수 있는 진통제를 복용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의사를 통해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도록 견딜 수 있으면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잠을 청하는 것으로 이겨내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임신 초기증상 - 복통과 출혈
만약 비정상적으로 심한 복통과 출혈이 동반되면 자궁외 임신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 자궁외 임신의 경우 수정란이 나팔관에 착상되고 이 상태가 유지되면 나팔관이 파열되어 위에 혈액이 고일 수 있답니다. 결국 임산부는 하복부 통증 또는 배변 불편감을 경험합니다. 출혈은 심하지 않으나 나팔관이 파열되면 복부에 급작스럽게 날카로운 통증을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맹장염이나 난소 염좌와 같은 다른 유형의 복통이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 질 분비물 증가
여성호르몬 증가로 자궁 활동이 활발해져 질 분비물이 많아져요. 냄새가 나지 않고 투명색, 연한 유백색을 띄는데 만약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색(ex 노란색)을 띈다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이 많은 임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생각 외의 내용들도 많았는데요 잘 알아두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