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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준 확실하게!

by 킹의귀환 2024. 7. 24.

이번 포스팅은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에 관해서 알아보시죠. 여름철 필수 과일 수박은 먹을땐 좋은데 잔뜩 나오는 껍질이 처치 곤란이죠. 잘못 버리면 과태료 무는 수가 있으니 이번 기회에 음식물쓰레기 기준에 대해서도 필수로 알아두세요.

 

음식물 쓰레기 기준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버리는법에 앞서 음식물쓰레기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대개 비닐, 병뚜껑, 이쑤시개, 종이, 호일, 빨대, 일회용스푼, 플라스틱, 고무장갑, 쇠붙이, 숟가락. 젓가락, 유리조각, 금속류 등은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거에요. 이와 같은 쓰레기는 재활용이 가능하다면 재활용 쓰레기로 그 외의 것은 모두 일반 쓰레기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해요.

 

음식물 쓰레기 배출 기준은 가축이 섭취할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호두나 밤의 껍데기나 소, 돼지, 닭 과 같은 털이나 뼈다귀는 지나치게 딱딱하여 가축이 먹을 수 없겠죠. 그리고, 지나치게 딱딱한 껍질들은 발효에 문제가 있거나 사료 제조 시설을 고장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해요.

 

 

육류

- 소, 돼지, 닭 과 같은 털 또는 뼈다귀, 비계, 내장

 

채소

- 쪽파, 대파, 미나리 과 같은 뿌리

- 고추씨, 고추대

- 양파 껍질, 마늘 껍질, 생강 껍질, 옥수수 껍질, 옥수수대

 

알 껍질

- 달걀, 오리알, 메추리알, 타조알 등 껍데기

곡식류

- 왕겨

 

과일류

- 호두, 밤, 땅콩, 도토리, 코코넛, 파인애플과 같은 딱딱한 껍데기

- 복숭아, 살구, 감 과 같은 핵과류의 씨

 

장류

- 고추장, 된장 등 염분이 많은 장류

 

어패류

- 조개, 소라, 전복, 꼬막, 멍게, 굴 과 같은 패류 껍데기

- 게, 가재 등 갑각류의 껍데기

- 생선뼈

- 복어내장

 

음식물 쓰레기 기준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외에도 음식물 쓰레기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애매한 경우들이 있어요. 위반했다가는 벌금을 무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갖가지 찌꺼기

- 갖가지 차류 (녹차등) 찌꺼기, 한약재 불순물

 

염분이 많은 음식

- 김치와 같이 소금기가 있는 음식물은 물에 헹굴 경우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 물에 헹구지 않고 소금기가 많은 상태라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

 

서울시 배출 기준

서울시의 경우 배출기준의 혼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기계설비의 고장을 막아주고 자원 재사용률 향상을 위해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기준 표준안’을 마련하였어요. 아래에서 내용 확인해 보시기 바랄게요.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기준 표준안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꿀팁

가장 헷갈리는 것이 수박껍질 처리나 과일껍질 부류와 게나 새우 같은 갑각류의 껍질을 버릴때가 아닐까 싶은데요 쓰레기를 잘못버리게 되면 택배송장이나 우편물들을 통하여 추적후에 과태료를 납부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에 해당해요. 수박이나 바나나 오렌지, 멜론 과 같은 과일껍질은 발효와 분해가 가능하며 사료로도 쓰일 수 있으므로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어 져요.

만약 잘못알아서 일반쓰레기로 버렸을 경우에는 폐기물 관리법 68조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필히 주의하셔야 하며 먹다 남은 음식은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게 되는데 과일, 야채 껍질은 음식물이 맞다, 아니다로 굉장히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 기준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음식물로 버리는 기준은 동물의 사료로 쓰일 수 있는지 아닌지로 가장 크게 나뉘게 돼요. 수박이나 멜론처럼 껍질이 단단한 과일이라도 발효와 분해가 되는 과일의 껍질은 음식물로 분류되며 단단한 과일 껍질이라도 파인애플 껍질은 분해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고 해요. 하지만 수박 씨앗 역시 음식물로 버리시면 됩니다.

 

그러나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수박에 문제가 있어서 통째로 버린다면 일반쓰레기가 되고 이것을 작게 잘라서 버린다면 음식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된다고 해요. 조금 이상한 규정이겠으나 배추나 무 역시 통채로 버리면 일반쓰레기, 작은 크기로 잘라서 버리면 음식물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하던가 썩지 않는 이상 통으로 버릴 일은 거의 없으므로 음식물로 버릴 경우 작게 잘라서 버리시면 돼요.

 

하나 팁을 더 드리면 장마철에 더욱더 골치아픈 수박껍질 처리는 전자레인지 전용 그릇에 수박껍질을 넣고 굵은소금을 한주먹 넣고 2~3분 돌려주면 껍질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서 부피가 감량하게 됩니다. 물론 음식물 처리기나 햇볕이 가장 많이 부피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 보관방법

수박 보관방법 - 먹고 남은 수박

혼자 혹은 둘이 사는 가구는 수박 한 통을 한 번에 온통 먹기 어렵습니다. 남은 수박은 속 부분만 큼직하게 썰어 밀폐 용기에 넣을 것을 추천 하며 랩으로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 해요. 명심해야 할 사항 하나. 수박도 다른 과일처럼 자르기 전에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한다고 해요.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잔여 농약이나 순수하지 않은 물질을 더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수박 보관방법 - 통째 보관

먼저 통으로 보관할때는 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수박을 가장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온도는 섭씨 12도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죠. 썰지 않고 통으로 보관할 경우 2~3주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수박 보관방법 - 냉동

수박도 블루베리처럼 얼려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제대로 얼려야 해요. 수박을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씨를 제거해 줘요 쟁반에 유산지를 깐 다음, 자른 수박을 서로 닿지 않도록 펼쳐 놓습니다. 쟁반 째로 냉동실에 넣고 딱딱해질 때까지 서너 시간 얼린다음에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고 날짜를 적은 다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요. 이 절차로 얼린 수박은 최장 1년까지 신선하게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에 관하여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 바탕으로 유의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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