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이번 포스팅은 공황장애 증상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수로 알아두셔야 할 주요한 내용이니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공황장애란?

불안 장애중에서도 가장 심한 장애로 급격하게 극심한 공포와 불안으로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이유가 되는 것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요인 + 심리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의외로 공황장애는 100명 중에 1명이 걸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는 병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는 사람들은 본인이 공황장애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병을 키울 수 있기도 하는데 스스로 몸상태를 관찰하면서 조금의 이상이 발견되면 두려워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신의학과에 방문하는 것을 꺼려하는데요 이제는 인식이 많은 양 교체되어 마음의 병도 잘 치료해야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이유가 되는 것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공황장애 초기에 제대로된 치료를 받게되면 회복되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니 망설이지 말고 빨리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심리사회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을 대표적인 주요 이유가 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답니다. 주로 뇌 기능과 구조의 문제들이라고 까닭에 관해서 보고 되고 있는데 뇌의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이나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의 이상이 까닭이 될 수 있답니다.

 

이런 뇌 기능의 이상인 경우에는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 대부분이 공황장애가 나타나기 전,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스트레스를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적된 스트레스가 그대로 해소되지 않고 방치되어서 뇌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급격하게 나타나고 10~20분 사이 발생한다면 공황발작으로 볼 수 있어요.

 

공황장애 종류

공황발작

먼저 공황장애 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공황발작이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있을 경우 급박하고 강렬하게 공포가 업습해 오는 데 그것이 바로 공황 발작입니다. 곧 질식해서 죽을 것 같아!! 심장마비가 올 것 같아!! 같은 파국적 생각과 인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요. 이런 공황발작은 다른 불안 장애 증상과 달리 공황 장애에서만 발생하는 발작 증상입니다.

 

따라서 내가 공황장애인가? 자가진단 할 때에는 위와 같은 공황발작이 발생한 적이 있는지 먼저 판단하셔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공황발작 증상이 예기치 않게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을때에도 이런 증상이 발생할까 두렵고 이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비정상적인 불안 증상과 이것이 발생할까 두려워 하는 2차적인 불안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기 불안

 

 

예기 불안이란, 공황 발작을 반복하고 있는 사이에, 환자에게 또, 저 불안이 덮쳐 올지도 모른다라는 막연한 불안이 항상 따라다니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광장 공포

광장공포는 반복해서 공황발작을 일으킨 환자가 이전에 발작을 일으킨 장소나 발작이 일어났을 때 같은 장소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환자는 아픈 곳이나 상황을 피하게 되고 혼자서 외출할 수 없게 되어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에 대한 초기 반응.

만약 공황 장애의 첫 번째 증상이 급작스럽게 나타난다면, 공황장애를 겪지 않고 더 오래 숨을 쉬는 것이 가장 좋아요. 과호흡의 증상은 어려울 수 있답니다. 하지만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천천히 숨을 쉬고 토해야 합니다. 주요한 것은 불안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현재의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생각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발작은 원래대로라면 외부의 어떤 자극이 있을 경우 이에 반응하는 정상적인 작용입니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공황장애에 해당합니다. 위 공황발작 증상을 나열하는 것 만으로도 제 자신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이런 감정과 증상들에 시달린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 것 같네요. 이러한 발작 증상이 나타난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4개보다 많은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빨리 병원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 우울증

우울한 마음도 불안 증상과 같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우울증은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때 본인의 심리 상태를 한번 살펴보시는 편이 좋아요.

 

공황장애 증상 - 불안 증상

 

 

불안 증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불안 증상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긴 시간 지속되면 공황장애 증상으로 번질 수가 있습니다.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한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 헛구역질 증상

헛구역질은 다양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양 있어요. 보통 헛구토과 복통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수시로 발생한다면 공황장애가 아닌지 확인해 보시면 좋답니다.

 

공황장애 증상 - 경련 증상

처음에는 손과 발이 경련 증상으로 떨려오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에는 온 몸의 경련이 일어나게돼요. 심할 경우 기절까지 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답니다. 경련 증상이 일어나면 자리에 앉아 심호흡을 천천히 다시 하는 것이 좋아요.

 

인지행동 치료

 

 

공황 발작을 겪은 사람은 이런 증상을 또 겪게 될까봐 항상 두려워하고 위험하지 않은 상황도 자꾸 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것이 오히려 두려움을 커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런 생각들을 치료를 통해 알아내고 교정하는 치료법을 인지행동 치료라고 합니다. 긴장을 이완하는 근육이완법, 호흡법 등의 치료가 병행되며 약물 치료 이후 유지를 위한 치료법으로도 이용됩니다.

 

공황장애 치료시에는 피해야 할 식품은 없지만 술을 금해야 합니다. 알콜에 의해 긴장이 풀리고 불안이 감소하는데, 이를 경험하게 되면 알콜에 의존하게 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이게 과해지면 오히려 알콜 중독이 되고 더 해로운 효과를 불러올 수 있겠죠. 또한 카페인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아요.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빨리 뛰고 잠을 못자고 불쾌감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어느정도 불안증세와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공황장애 극복법을 시행하고 있다면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공간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든답니다.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기도 하며 머리가 멍 한 기분이 든답니다. 피부의 감각이 둔해지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숨이 가빠지고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손발이 저리고 마비가 오는 기분에 사로잡꼽혀요. 심장박동이 심하게 느껴지면서 맥박이 빨라지는 거 같다 극도로 불안해지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유 없이 땀을 많은 양 나오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극복법

항우울제는 치료 효과가 오래 유지되고 공황발작을 예방하고 습관성이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항불안제는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 불안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혀주지만 치료 호과가 몇시간 지속되지 않으며 습관성이 있어 오남용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면 지속적인 재발 방지를 위해 8개월에서 12개월까지 약물 복용을 유지해야합니다. 약물 유지 기간이 길 수록 재발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이 많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생각 외의 내용들도 많았는데요 잘 알아두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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